일본은 우리보다 앞서 의사 수를 늘려 필수 진료과 기피와 의료의 지역 편재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최근 정책 방향을 수정했다.
‘노사 법치주의를 통한 노동개혁은 단기적으로 노사 관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경영계의 불만을 줄이고 투자 의욕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다.중장기적으로도 생산성과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선 구조개혁이 필요하다.연금개혁은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고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의 미래를 좌우한다.경기 급락은 막아야겠지만.
교육개혁은 지역 균형발전으로 연결되고.야당과 이해관계자 설득이 관건 내년 총선 향한 포퓰리즘 막으려면 재정준칙 필요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지만 올해 경제 여건은 녹록지 않다.
우선 세계경제가 좋지 않고.
이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노동개혁의 핵심인 근로시간제도 개선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한 번에 모든 과제를 해결하는 ‘빅딜에 연연하지 말고.정치권발 포퓰리즘이 걱정된다면 지난해 국회 처리가 무산된 재정준칙 법제화를 지금이라도 서둘러야 한다.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선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민간 소비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2.